포항시 남구 단독주택서 불…60대 거주자 숨져
이성덕 기자 2022. 12.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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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4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집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주택 4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처음 안방에서 난 뒤 거실로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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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이성덕 기자 = 30일 오전 4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림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집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주택 4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처음 안방에서 난 뒤 거실로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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