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은 보조개 미소, 광수는 폭풍 한숨…'나솔' 모태솔로, 첫사랑 찾을까

정빛 2022. 12.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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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가 설레는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내년 1월 4일 방송을 앞두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솔로나라 12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결과를 알 수 없는 첫 데이트 선택에 MC 데프콘은 "쫄깃쫄깃하네"라고 외치고,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기다리기 진짜 힘들겠다"고 '모태솔로남녀'에게 폭풍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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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 ENA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가 설레는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내년 1월 4일 방송을 앞두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솔로나라 12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모태솔로 12기'는 "첫 선택 들어가겠다"는 말과 함께 서로의 '호감남녀'를 확인하는 첫 데이트 선택에 임한다.

예쁘게 차려입은 '여신미모' 옥순, 영자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걸어나오고, 영숙은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라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종을 울린다. 영숙의 소원을 들은 MC 송해나는 "맞아, 첫사랑이잖아"라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들 역시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얼굴로 진실의 종을 울린다.

진실의 종소리를 들은 영식은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보이고, 광수는 한숨을 몰아쉬는 동시에 고개까지 숙이며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결과를 알 수 없는 첫 데이트 선택에 MC 데프콘은 "쫄깃쫄깃하네"라고 외치고,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기다리기 진짜 힘들겠다"고 '모태솔로남녀'에게 폭풍 공감한다. 과연 이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 모태솔로 12기의 첫 데이트 결과는 내년 1월 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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