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 초대 사장 김광표 전 단양군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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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전문 공기업인 충북 단양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광표 전 단양군의원(47)이 임명됐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김광표 전 단양군의회 의원이 초대 사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단양군의회 8대 의원을 지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과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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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관광 전문 공기업인 충북 단양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광표 전 단양군의원(47)이 임명됐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김광표 전 단양군의회 의원이 초대 사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단양군의회 8대 의원을 지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과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내 유일한 관광 분야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롭게 추구한다는 경영방침을 갖고 지난 1월 출범해 현재 10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부장 체제로 준비 단계를 거친 공사는 사장 취임과 함께 완비된 조직체제로 사업 확장과 경영 혁신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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