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직원식당 3년만에 주민 개방…실버식당도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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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코로나19로 주민 이용이 중단됐던 청사 직원식당을 내년 1월 2일부터 다시 개방하고 어르신 실버식당도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사 직원식당 주민 이용 시간은 낮 12시10분∼오후 1시, 실버식당은 오전 11시30분∼낮 12시30분이다.
이용금액은 주민 5천700원, 노인 4천700원이다.
청사 직원식당과 실버식당은 총 316석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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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코로나19로 주민 이용이 중단됐던 청사 직원식당을 내년 1월 2일부터 다시 개방하고 어르신 실버식당도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사 직원식당 주민 이용 시간은 낮 12시10분∼오후 1시, 실버식당은 오전 11시30분∼낮 12시30분이다. 이용금액은 주민 5천700원, 노인 4천700원이다.
청사 직원식당과 실버식당은 총 316석 규모다. 구는 이번 개방에 따라 하루 평균 100여명이 식당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영양 모두를 충족할 식사를 제공하는 만큼 관심 있는 구민은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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