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수반·도원 교차로 진출입로 확대 등

[청주=뉴시스] 청원구 내수읍 도원교차로 위치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수반교차로와 도원교차로 개선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비 95억원을 들여 2개 방향 부분 입체 교차로를 4개 방향 입체 교차로로 넓힌다. 도원교차로의 경우 증평 방향 진출입로가 새로 생긴다.

시는 매년 국비 확보액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동계휴장

충북 청주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한 달간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을 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2월 사전예약접수 일정은 캠핑장 홈페이지(http://munam.cheongju.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70 일대의 이 캠핑장은 캠핑시설 35면과 화장실,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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