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X홍윤화, 조개 먹다가도 척 하면 척 먹방 남매(맛녀석)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민상, 홍윤화가 '먹방 남매'에 등극했다.

12월 3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0회에서는 '2022년 굿바이 특집'으로 대게와 조개를 먹는 뚱4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4는 강원도 강릉시의 한 조개 맛집을 방문해 조개구이, 조개전골, 가리비, 냉삼겹살 등을 흡입했다.

이 과정에서 유민상, 홍윤화가 "한 곡 자시고", "두 곡 자시고"라며 척하면 척 알아듣는 '먹방 남매' 케미스트리로 흐뭇함을 유발했다.

이 외에도 이날의 '한입만' 주인공은 가리비 5점과 냉삼겹살 6점을 한입에 해치워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뚱3과 '한입만' 주인공은 "정말 잘 어울린다. 둘이 결혼해"라며 가리비와 냉삼겹살의 맛 조합을 찬양해 녹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