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맞춤형 면역치료제 지표 개발 위한 연구 계약"

송연주 기자 2022. 12. 3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코리(COREE)와 보건산업 및 신약 개발 빅데이터 구축을 목적으로 연간 30억원 규모의 기초의학 연구용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 박상태 대표는 "지난 1년 간 4개 코호트 그룹으로 구분해 3156개의 전장유전체 및 면역세포 관련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고 이 데이터베이스는 해외 관계사 옥스포드 백메딕스의 항암백신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인별 맞춤형 면역치료제의 바이오마커(생체지표) 개발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코리(COREE)와 보건산업 및 신약 개발 빅데이터 구축을 목적으로 연간 30억원 규모의 기초의학 연구용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시작돼 3년간 최소 1만건 이상의 면역세포 프로파일링 결과를 빅데이터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리는 이번 유전체 분석 서비스 투자로 감염병 관련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진단과 맞춤형 면역치료제 개발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박상태 대표는 “지난 1년 간 4개 코호트 그룹으로 구분해 3156개의 전장유전체 및 면역세포 관련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고 이 데이터베이스는 해외 관계사 옥스포드 백메딕스의 항암백신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인별 맞춤형 면역치료제의 바이오마커(생체지표) 개발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