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제주도 찾았다…영탁·홍자 등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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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이 7년 만에 제주도를 찾았다.
내년 1월1일 낮 12시10분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그려진다.
제주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건 7년 만으로, 2016년 1월의 '제주도 서귀포 편'이 마지막이었다.
평양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전국노래자랑'의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각별한 만큼 게스트의 면면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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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7년 만에 제주도를 찾았다.
내년 1월1일 낮 12시10분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그려진다.
제주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건 7년 만으로, 2016년 1월의 '제주도 서귀포 편'이 마지막이었다. 평양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전국노래자랑'의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각별한 만큼 게스트의 면면도 화려하다. 영탁, 홍자. 이석훈, 플러스T, 박현빈이 출격해 서귀포 시민들의 무대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에는 총 15팀이 출격한다. 해녀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까지 제주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시민들이 총출동해 빅 웃음과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해를 우리나라의 남단 제주도에서 시작해 의미가 더욱 깊다"라며 "새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전국 팔도를 누비며 기운찬 시민들의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겠다,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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