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새벽시간 주택 화재 60대 집주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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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경북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집주인이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5분쯤 포항시 남구 송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A(60대)씨가 숨졌다.
불은 인근 주민이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듣고 밖에 나가보니 주택 창문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 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방에 누워 있는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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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경북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집주인이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5분쯤 포항시 남구 송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A(60대)씨가 숨졌다.
또, 주택 일부와 가구,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25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3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인근 주민이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듣고 밖에 나가보니 주택 창문으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 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방에 누워 있는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나 거실과 주방 등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 경찰 등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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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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