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정보 한눈에' 부산주거포털 생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가 주거 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허브 플랫폼인 '부산주거포털'을 구축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위탁사업으로 공공의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 상담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김용학 사장은 "부산주거포털이 부산시민의 주거 욕구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시스템과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도시공사가 주거 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허브 플랫폼인 '부산주거포털'을 구축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위탁사업으로 공공의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 상담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사업에 착수해 현재 시스템 전반 구축, 메뉴 선정 및 주거복지 서비스 콘텐츠와 게시 내용을 확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주거포털'은 개인소득, 주거 형태 등 조건에 따라 주거복지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검색, 지도 기반 주거복지 검색 등 부산시 주거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색을 할 수 있다.
내년 2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시범 운용을 거쳐 3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학 사장은 "부산주거포털이 부산시민의 주거 욕구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시스템과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저귀로 아들 코 막고 탈출"…플라스틱 터널이 불쏘시개[영상]
- 尹정부, 시민단체에 칼날…바로잡기인가, 진보단체 줄세우기인가
- 법원, '한동훈 자택 생중계'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 사망자까지 발생한 공업사 흉기 난동…이유는 '퇴사 권고'
-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무죄 확정
-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신음한 금융시장…내년 전망도 '암울'
- '비밀경찰서 의혹' 부인한 동방명주…1인당 3만원 내라?[어텐션 뉴스]
- 올해 물가 5.1% 폭증…IMF 위기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
- 이종섭 "日 한반도 '반격' 땐 우리 주권 존중할 것, 동의도 반드시 필요"
- "검은 연기에 후진만…" 급박했던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