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022 송년 제야’ 행사

정숭환 기자 2022. 12.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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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2022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31일 밤 9시부터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1부 제야콘서트가 진행된다.

한편, 시는 1월 1일 봉담읍 서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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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2022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31일 밤 9시부터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1부 제야콘서트가 진행된다. 2부 타종식은 만의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야콘서트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그룹 ‘유리상자’와 남녀 듀엣 팝페라 ‘원스’, 감성 통기타 ‘풀잎스케치’, 화성시 국악그룹 ‘화음’, 브라스밴드 ‘퀸즈 마칭밴드’등의 무대가 준비됐다.

부대행사로는 신년 소망메시지 쓰기, 신년 운세풀이 타로 등이 운영된다.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 뒤 만의사 ‘새해맞이 타종식’이 생중계된다.

타종식 행사는 밤 11시 50분부터 화성시 유튜브 ‘화성onTV’로도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더욱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1월 1일 봉담읍 서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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