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2022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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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21일(수) 대학 내 국제회의실에서 2022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국제회의실 로비에 전시된 이번 캡스톤 디자인 전시판넬은 허니콤보드로 특별하게 제작하여 친환경적인 효과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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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21일(수) 대학 내 국제회의실에서 「2022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국제회의실 로비에 전시된 이번 캡스톤 디자인 전시판넬은 허니콤보드로 특별하게 제작하여 친환경적인 효과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개 학과에서 10개 팀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출품되었다.
총 10개의 참여팀 중 수상은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 참가상 4개 팀이 수상하였다.
대상에는 1인 미디어 디지털 아트과의 ‘SG골드그룹 영상콘텐트 공모전’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에는 치위생과의 ‘3D 프린터 활용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Surgical guide 제작’, 컴퓨터 소프트웨어과의 ‘호텔예약챗봇’이 각각 수상하였다.
우수상에는 치위생과의 ‘카멜 칫솔 제작 및 활용기반 교정환자 특화 상담 컨텐츠 기획과 제작’, 1인 미디어 디지털 아트과의 ‘부산광역시 바이브(Vibe)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컴퓨터 소프트웨어과의 ‘제주옵서예’가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Design: 종합설계)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주제의 과제를 스스로 설계, 기획, 제작함으로써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기성 총장은 “캡스톤디자인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는 종합적인 학습의 과정의 결과물이다”라고 하며,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신 학생, 담당 교수를 비롯한 기업의 현장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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