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애창곡=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72세 동갑내기 애정 과시(오픈 인터뷰)

박아름 2022. 12.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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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가 조용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12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 코너 '오픈 인터뷰'에서는 가수 최백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최백호는 미술 교사를 꿈꾸며 어머니 앞에서 단 한 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최백호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20살 느닷없이 가수된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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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백호가 조용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12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 코너 ‘오픈 인터뷰’에서는 가수 최백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최백호는 미술 교사를 꿈꾸며 어머니 앞에서 단 한 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최백호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20살 느닷없이 가수된 사연을 공개한다.

아이유, 정승환, 스웨덴세탁소 등 후배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개코·지코와의 힙합 앨범 발매까지, 시대와 세대의 넘어설 수 있는 비결도 함께 전한다.

특히 신곡 '찰나'를 발표하기 직전 '가왕' 조용필의 전화를 받은 사연과 함께 “애창곡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이라며 72세 동갑내기 조용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오늘은 어제와 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72세 가수 최백호의 낭만 가득한 인생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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