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터널 화재 사고원인 철저 규명하고 재발방지책 세우겠다"

박기현 기자 2022. 12. 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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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장관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수습도 중요하지만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을 세우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사고 원인부터 재발방지책까지 모든 것을 투명하고 자세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음터널 및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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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SNS 갈무리)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장관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수습도 중요하지만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책을 세우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사고 원인부터 재발방지책까지 모든 것을 투명하고 자세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음터널 및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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