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찬란했던 2022년, 토트넘이 꺼낸 골 모음 ‘득점왕+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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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2022년을 돌아봤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2022년 골 모음"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통해 추억을 꺼냈다.
이날 손흥민은 득점왕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후반 25, 30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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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2022년을 돌아봤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2022년 골 모음”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통해 추억을 꺼냈다.
손흥민의 2022년은 찬란했다. 23골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노리치 시티와의 EPL 38라운드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득점왕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후반 25, 30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시즌 23골이었고,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출발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애가 탔다.
하지만, 한 방이 있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EPL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4분 히샬리송 대신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이후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후반 37분을 시작으로 39분, 42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개막 이후 시즌 첫 득점포이자 해트트릭 달성이었다.
이날 활약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교체 투입으로도 해트트릭을 달성한 최초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팀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지난 26일 브렌트포드와의 EPL 17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부상 이후 토트넘 공식 복귀전이었다.
손흥민은 2023년 1월 1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득점포 가동을 조준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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