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김고은,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넘버 풀영상 공개

유정민 2022. 12. 30.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영웅'이 김고은의 활약을 향해 쏟아지는 관객들의 찬사에 힘입어 넘버 풀영상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정보원을 자처하게 된 '설희'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넘버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의 사명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넘버 '내 마음 왜 이럴까', 오직 영화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넘버 '그대 향한 나의 꿈'까지 솔로곡을 3곡이나 소화한 것은 물론, 매 넘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영웅'이 김고은의 활약을 향해 쏟아지는 관객들의 찬사에 힘입어 넘버 풀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윤제균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JK필름 | 공동제작: (주)에이콤, CJ ENM]

iMBC 연예뉴스 사진

'영웅' 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영웅'에서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로 분한 김고은을 향한 관객들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신분을 숨긴 채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정보원의 복잡한 감정을 세밀한 연기력으로 그린 김고은은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고은은 정보원을 자처하게 된 '설희'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넘버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의 사명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넘버 '내 마음 왜 이럴까', 오직 영화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넘버 '그대 향한 나의 꿈'까지 솔로곡을 3곡이나 소화한 것은 물론, 매 넘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고은은 "굉장히 어려운 세 곡을 소화하기 위해 레슨을 열심히 받았다. '설희'의 격한 감정을 노래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완벽한 라이브 장면 뒤에 숨은 노력을 전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관객들의 호평 세례에 힘입어 공개된 '당신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넘버 풀영상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특히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10회 이상 테이크를 이어가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김고은의 작품을 향한 열정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김고은 연기력과 가창력에 정점을 찍다! N차 관람하러 갑니다."(CGV_kh****), "김고은 노래에 정말 소름이 돋았다."(CGV_영화****), "김고은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CGV_FC****), "김고은의 새로운 발견이다."(CGV_피쿠****),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첫 소절 부르는 순간 올해의 영화라고 확신했다."(인스타그램_ma****), "김고은 노래 들으러 N차를 뛸 준비 완료!"(인스타그램_ju****) 등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넘버 풀영상을 공개하며 생생한 라이브가 전하는 감동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웅'은 연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CJ ENM, ㈜JK필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