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2월부터 시작

엄기찬 기자 2022. 12. 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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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내년 2월 중순부터 치매조기검진 사업인 '찾아가는 조기검진(조기 검진하Go! 조기 기억찾Go!)'을 읍면별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검진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조기검진이 이뤄지도록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기검진 등 치매 관련 궁금한 내용은 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나 24시간 365일 치매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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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대상자·고위험군 발굴…적극 개입, 집중 관리
괴산군 보건소/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내년 2월 중순부터 치매조기검진 사업인 '찾아가는 조기검진(조기 검진하Go! 조기 기억찾Go!)'을 읍면별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 조기발견과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와 고위험군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집중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보건소는 2월을 시작으로 보건지소·보건진료소가 선정한 마을과 대상자를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검진하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검진뿐 아니라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홍보 등도 진행해 치매 인식 개선과 함께 올바른 치매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검진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조기검진이 이뤄지도록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기검진 등 치매 관련 궁금한 내용은 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나 24시간 365일 치매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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