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한번 더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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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30일 2023년 계묘년 신년 인사를 통해 "한번 더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시의원 모두는 주민의 지방자치행정 참여권을 명시하고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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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30일 2023년 계묘년 신년 인사를 통해 "한번 더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시의원 모두는 주민의 지방자치행정 참여권을 명시하고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오산시가 되도록 협조와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길용 의장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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