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대창면서 산불…2시간39분만에 진화
공정식 기자 2022. 12. 30. 09:40
(영천=뉴스1) 공정식 기자 = 30일 오전 0시03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용호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진화대원 100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39분만인 오전 2시42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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