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배드민턴단 태극전사 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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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국가대표 6명을 배출했다.
30일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에 따르면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뽑는 '2023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 출전해 이윤규, 김주은 등 6명의 태극전사를 배출했다.
김천시청에서는 남자단식 이윤규와 여자단식 김주은·박가은, 남자복식 나성승·왕찬, 여자복식 김혜린 선수 등 6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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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천시청 소속 6명 대표선발전 통과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국가대표 6명을 배출했다.
30일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에 따르면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뽑는 '2023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 출전해 이윤규, 김주은 등 6명의 태극전사를 배출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최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선수 10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과 복식으로 나눠 총 38명을 선발했다.
김천시청에서는 남자단식 이윤규와 여자단식 김주은·박가은, 남자복식 나성승·왕찬, 여자복식 김혜린 선수 등 6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된 훈련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맺은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민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제60회 경북도민체전 배드민턴 전 종목 금메달 석권, 제103회 전국체전 은2, 동1을 포함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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