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센터, 연구소로 변경…25개 연구기관 명칭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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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가 '국가녹색기술연구소'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그동안 25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중 센터 체제는 녹색기술센터가 유일했다.
녹색기술센터의 기관명이 바뀌면서 25개 출연연은 모두 연구원이나 연구소로 명칭이 통일됐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2013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녹색기술센터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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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가 '국가녹색기술연구소'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그동안 25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중 센터 체제는 녹색기술센터가 유일했다. 녹색기술센터의 기관명이 바뀌면서 25개 출연연은 모두 연구원이나 연구소로 명칭이 통일됐다.
30일 과학계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 23일 제182회 정기이사회를 거쳐 이같은 사안을 의결했다. 과기연구회는 25개 출연연을 지원·관리하는 기관이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2013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녹색기술센터로 출범했다.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기술 정책과 국제협력 연구를 중점 수행해왔다. 특히 내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기관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소는 향후 탄소중립의 실질적 구현을 위해 녹색 기후기술 데이터 기반의 정책 개발과 글로벌 협력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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