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서 운행 중인 화물차서 주류 50상자 쏟아져

이동민 기자 2022. 12.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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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6시 25분께 부산 동래구 번영로 진입로로 향하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맥주 50여상자가 도로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화물차 운전자와 경찰, 구청 공무원 등이 함께 잔해물을 치웠고, 약 1시간 만에 차량 소통이 재개됐다.

경찰은 "주류 상자를 고정하는 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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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30일 오전 부산 동래구 번영로 진입로로 향하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맥주 50여상자가 도로에 쏟아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0일 오전 6시 25분께 부산 동래구 번영로 진입로로 향하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맥주 50여상자가 도로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화물차 운전자와 경찰, 구청 공무원 등이 함께 잔해물을 치웠고, 약 1시간 만에 차량 소통이 재개됐다.

경찰은 "주류 상자를 고정하는 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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