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연애’ 닉 캐논, 12번째 아이 얻었다 “매년 양육비 38억 이상”[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2. 12.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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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캐논이 12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피플은 12월 29일(현지시간) 모델 앨리사 스콧이 최근 배우 겸 가수 닉 캐논의 딸을 출산했다.

이는 닉 캐논과 앨리사 스콧 사이에서 태어난 두번째 아이이다.

한편 새로 태어난 딸은 닉 캐논의 12번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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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닉 캐논이 12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피플은 12월 29일(현지시간) 모델 앨리사 스콧이 최근 배우 겸 가수 닉 캐논의 딸을 출산했다.

이는 닉 캐논과 앨리사 스콧 사이에서 태어난 두번째 아이이다. 두 사람의 첫 아이는 생후 5개월만에 뇌암으로 사망했으며 이들은 1년만에 딸을 얻었다.

한편 새로 태어난 딸은 닉 캐논의 12번째 아이다. 닉 캐논은 최근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두 여성의 임신, 출산 시기가 겹친 것.

폴리아모리(다자연애) 중인 닉 캐논은 6명의 여성 사이에서 여러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이들의 출생 시기가 겹치기도 한다.

닉 캐논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쌍둥이를 얻은 닉 캐논은 이혼 후 여러 여성과 연애를 즐기며 많은 자녀를 얻었다.

닉 캐논은 매년 300만 달러(한화 37억8,750만원) 이상의 양육비를 쓴다는 보도에 "매년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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