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취임

민영규 2022. 12.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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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제11대 이사장에 성동화(61) 전 BNK신용정보 대표가 임명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0일 오전 성동화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 이사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해 주요 보직과 부행장,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BNK 신용정보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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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 제11대 이사장에 성동화(61) 전 BNK신용정보 대표가 임명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0일 오전 성동화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성 이사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해 주요 보직과 부행장,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BNK 신용정보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코로나19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을 비롯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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