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해 더욱 강력한 군함으로 세대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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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해에서 30여 년간 우리 바다를 굳건하게 수호했던 호위함 전남함·제주함, 초계함 속초함·영주함, 참수리 321·322·323·325호정 등 해군 함정 8척이 30일 현역에서 물러나고 더욱 강력한 군함으로 세대교체된다.

1,500톤급 호위함(왼쪽)과 1,000톤급 초계함은 대잠·대공 탐지 및 공격 능력이 크게 향상된 2,500톤급·2,800톤급 신형 호위함(오른쪽)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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