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월 1일엔 선착순 23명 음료 무료…흑토끼 해 맞아 ‘블랙 햅쌀 고봉 라떼’ 출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3년 흑토끼의 해를 맞아 국내산 흑미로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블랙 햅쌀 고봉 라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1월 1일에 방문한 선착순 23명에게 이벤트 음료 5종 중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음료는 △블랙 햅쌀 고봉 라떼 △골든 미모사 그린 티 △스타벅스 튜메릭 라떼 등 뉴이어 음료 3종과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다.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국내산 흑미를 사용했다. 에스프레소 샷과 흑미 소스, 오트 밀크가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음료로, 상단에 입안에 터지는 흑미 팝 토핑이 고봉밥처럼 수북이 올린다.
골든 미모사 그린 티는 오렌지와 모스카토, 그린 티가 가벼운 탄산감과 함께 상쾌하게 어우러진 음료다. 스타벅스 튜메릭 라떼는 강황을 넣어 블론드 에프레소와 어우러진다.
아울러 계묘년을 맞아 토끼 모양의 ‘마스카포네 치즈 타르트’와 토끼가 쉬어 가는 당근 밭을 표현한 ‘당근 피칸 케이크’를 비롯해 식물성 대체 오믈렛이 들어간 ‘V.L.T. 샌드위치’, 잘 구워진 대파, 치즈, 베이컨의 풍미가 매력적인 ‘대파 치즈 아몬드 스콘’ 등 4종 신규 푸드도 출시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흑토끼의 해를 맞아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색감으로도 고객들이 특별한 신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내산 흑미를 넣어 의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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