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제주도 입성…"새해 첫 포문 의미 깊어"

임시령 기자 2022. 12. 3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이 새해 첫날 7년 만에 제주도를 방문한다.

2023년 1월 1일 방송되는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으로 새해 첫 포문을 제주에서 연다.

이는 고 송해 선생님이 살아 계셨던 2016년 1월을 마지막으로 약 7년 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은 것.. 평양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전국노래자랑'의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각별한 만큼 게스트의 면면도 화려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제주도 / 사진=KBS1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새해 첫날 7년 만에 제주도를 방문한다.

2023년 1월 1일 방송되는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으로 새해 첫 포문을 제주에서 연다.

이는 고 송해 선생님이 살아 계셨던 2016년 1월을 마지막으로 약 7년 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은 것.. 평양에서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전국노래자랑'의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이 각별한 만큼 게스트의 면면도 화려하다. 영탁, 홍자. 이석훈, 플러스T, 박현빈이 출격해 서귀포 시민들의 무대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총 15팀이 출격한다. 해녀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까지 제주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시민들이 총출동해 빅 웃음과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해를 우리나라의 남단 제주도에서 시작해 의미가 더욱 깊다"며 "새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전국 팔도를 누비며 기운찬 시민들의 에너지를 전달해 드리겠다.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