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대 RB, 첼시와 맨유가 동시에 주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와 맨유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덴젤 덤프리스.
인터밀란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백 덤프리스를 두고 첼시와 맨유가 경쟁을 펼칠 모양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첼시가 덤프리스에 여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 뿐 아니라 맨유도 덤프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와 맨유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덴젤 덤프리스.
인터밀란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백 덤프리스를 두고 첼시와 맨유가 경쟁을 펼칠 모양새다.
첼시는 우측 측면에 리스 제임스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라는 옵션이 있다. 하지만 제임스는 큰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고, 아스필리쿠에타는 33세로 나이도 많은 데다 스리백으로 전술이 변할 시 외면을 받았다.
이에 첼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스리백, 포백과 관계 없이 오른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첼시가 덤프리스에 여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해 초에도 덤프리스에 구애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여름 PSV아인트호번을 떠나 인터밀란에 입성한 덤프리스는 26세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이번 시즌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고 17번의 선발 출전, 3번의 교체 출전을 했다. 2골 2도움. 월드컵에서는 미국과의 16강전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인터밀란은 덤프리스를 데리고 있겠다는 게 기본 계획이지만, 제안을 받는 이적료 규모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뿐 아니라 맨유도 덤프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아론 완-비사카를 떠나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비사카가 떠나면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 맨유도 라이트백을 찾는 데 혈안이 돼있는 팀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50억 재력가' 정숙, 방송 이후 '대소변 테러'까지 당했다고? 일상 '완전 붕괴'에 쎈 언니들 '육두문자' 외쳐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박재현 “'서프라이즈' 출연료 100만원도 안돼...딸은 심장병 투병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