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홈런타자 JD 마르티네즈 영입… 1년 12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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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홈런타자를 영입했다.
30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FA) J.D. 마르티네즈는 다저스와 1년 1000만달러(약 126억원)에 계약했다.
다저스는 마르티네즈를 영입한 이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우완투수 제이크 리드를 양도지명(DFA)했다.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과 맥스 먼시 등이 포진한 좌타 타선에 비해 우타가 빈약했는데 마르티네즈를 영입하며 이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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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FA) J.D. 마르티네즈는 다저스와 1년 1000만달러(약 126억원)에 계약했다. 다저스는 마르티네즈를 영입한 이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우완투수 제이크 리드를 양도지명(DFA)했다.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과 맥스 먼시 등이 포진한 좌타 타선에 비해 우타가 빈약했는데 마르티네즈를 영입하며 이를 보강했다. 마르티네즈는 올시즌 타율 0.274 OPS(출루율+장타율) 0.790 43 2루타 16홈런 등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왼손 투수를 상대로 OPS 0.998을 기록하고 있어 다저스 타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즈는 지난 200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다. 2011년 빅리그에 입성했다. 12시즌 통산 타율 0.288 OPS 0.872 282홈런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7·18 두 시즌 연속 40홈런을 때려냈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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