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도로서 주류 상자 50개 '와르르'…잔해물 모두 수거

노경민 기자 2022. 12.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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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6시25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도로를 지나던 트럭에서 주류 상자 50여개가 길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가 몰던 트럭에서 주류 상자 50여개가 쏟아져 경찰과 구청 직원 등이 약 1시간 동안 잔해물을 수거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도로는 정상 소통 중이다.

경찰은 트럭의 고정줄이 풀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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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30일 오전 6시25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도로를 지나던 트럭에서 주류 상자 50여개가 길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가 몰던 트럭에서 주류 상자 50여개가 쏟아져 경찰과 구청 직원 등이 약 1시간 동안 잔해물을 수거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도로는 정상 소통 중이다.

경찰은 트럭의 고정줄이 풀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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