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참수리 325호정, 영해수호 임무 마치고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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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진해와 평택 군항에서 30여 년간 우리 바다를 굳건하게 수호했던 호위함 전남함·제주함, 초계함 속초함·영주함, 참수리 321·322·323·325호정 등 해군 함정 8척에 대한 전역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은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25호정(오른쪽)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함정에 대해 충돌에 의한 밀어내기 작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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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30일 오전 진해와 평택 군항에서 30여 년간 우리 바다를 굳건하게 수호했던 호위함 전남함·제주함, 초계함 속초함·영주함, 참수리 321·322·323·325호정 등 해군 함정 8척에 대한 전역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은 1999년 6월 15일 제1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25호정(오른쪽)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함정에 대해 충돌에 의한 밀어내기 작전하는 모습.
325호정은 1999년 제1연평해전, 2009년 대청해전에 참전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에 대해 자위권과 교전규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 격퇴하여 대한민국의 영해를 사수했다. (해군 제공) 2022.12.3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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