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초등특수교육 후배위한 '릴레이장학금' 이어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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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졸업생 김보영 천안차암초등 교사와 이채민 안양해솔학교 교사 등 5명이 후배들을 위한 '릴레이장학금' 300만원을 학과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그 학생이 졸업해 교사가 되면 다시 학과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주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건양대학교는 금융세무학부 이우현(12학번), 김희주(16학번) 씨가 올해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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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졸업생 김보영 천안차암초등 교사와 이채민 안양해솔학교 교사 등 5명이 후배들을 위한 '릴레이장학금' 300만원을 학과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그 학생이 졸업해 교사가 되면 다시 학과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주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학과 설립 초기 정주영, 하주현, 이필상, 전혜인 교수가 각종 사업 수익금 및 기부금으로 만든 1000여만원이 마중물이 됐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2명, 7급 공무원 합격
건양대학교는 금융세무학부 이우현(12학번), 김희주(16학번) 씨가 올해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세무사 시험에도 합격했고 김 씨는 9급과 7급에 모두 합격했다.
금융세무학부는 올해 한해 세무사 1명, 7급 공무원 2명, 9급 공무원 7명을 배출했고 공기업에도 3명이 취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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