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박신휘 2022. 12.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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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전라북도 완주군·진안군에 위치한 '임진왜란 웅치 전적'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임진왜란 초기(1592년 7월) 전라도를 침략한 왜군에 맞서 관군 및 의병이 민관 합동으로 호남을 지켜낸 '웅치 전투'가 발생한 곳이다. 사진은 임진왜란 웅치 전적 전경. 2022.12.30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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