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설 앞두고 축산물 도축검사 확대

정윤덕 2022. 12. 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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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앞두고 도축 물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축검사관이 특별근무에 들어가는 등 도축 검사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 유해물질과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강화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과 인수공통 전염병을 차단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올해 230대의 과적 차량을 적발해 9천6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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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설 앞두고 도축 검사 확대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앞두고 도축 물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축검사관이 특별근무에 들어가는 등 도축 검사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연휴 직전인 내년 1월 2∼18일 도축작업은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 유해물질과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강화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과 인수공통 전염병을 차단할 방침이다.

대전시, 올해 과적 차량 230대 적발…작년의 2배

대전시, 올해 과적 차량 230대 적발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올해 230대의 과적 차량을 적발해 9천6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약 2배로, 시는 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공사 현장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취소

(대전=연합뉴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려던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관광공사는 대규모 인파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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