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글로벌 자족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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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30일 "새해에는 일자리·문화·복지가 풍요로운 '글로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2022년은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비롯해 새로운 도약의 싹을 틔운 해였다"며 "새해에도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고양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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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30일 "새해에는 일자리·문화·복지가 풍요로운 '글로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2022년은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비롯해 새로운 도약의 싹을 틔운 해였다"며 "새해에도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고양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2년은 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코로나19와 소비 위축으로 시민, 지역 기업 등이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였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코로나19 팬데믹을 함께 극복하며 특례시 원년을 희망으로 채웠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고 풍족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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