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면 삼성리 산불, 진화대원 80여명 투입

강병서 기자 2022. 12.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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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7시12분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9대, 진화대원 80여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 후 주불을 잡았다.

진화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한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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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30일 오전 7시12분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9대, 진화대원 80여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 후 주불을 잡았다.

진화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한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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