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영하 13.9도…한파특보 영서·산간 강추위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강원 설악산의 최저기온이 -13.9도를 기록하는 한파특보 속 강원 영서와 산간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영서 주요지점 최저기온은 양구 -11.2도, 철원 임남 -10.9도, 춘천 남산 -10.5도, 철원 외촌 -9.9도, 평창 봉평 -9.7도이다.
동시간대 기준, 강원 산간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설악산 -13.9도, 삼척 하장 -12.6도 구룡령 -11.3도, 삽당령 -8.8도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30일 강원 설악산의 최저기온이 -13.9도를 기록하는 한파특보 속 강원 영서와 산간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영서 주요지점 최저기온은 양구 -11.2도, 철원 임남 -10.9도, 춘천 남산 -10.5도, 철원 외촌 -9.9도, 평창 봉평 -9.7도이다.
동시간대 기준, 강원 산간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설악산 -13.9도, 삼척 하장 -12.6도 구룡령 -11.3도, 삽당령 -8.8도로 집계됐다.
영동지역은 강릉 주문진 -5.6도, 북강릉 -2.9도, 삼척 궁촌 -2.7도, 속초 -1.7도, 고성 간성 -0.7도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어제 밤부터 내륙과 산지에 눈이 내려 쌓이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