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421명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2022년도 제3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21명을 30일 확정·발표했다.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합격자들은 10월 필기시험과 12월에 5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쳤다.
이들은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4.7%인 62명을 차지했다.
내년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제2회는 10월 28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시가 2022년도 제3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21명을 30일 확정·발표했다.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합격자들은 10월 필기시험과 12월에 5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쳤다.
합격자 421명은 직급별로는 7급 355명, 9급 47명, 연구사 19명 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81명, 기술직군 121명, 연구직군 19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87명(44.4%), 여성 234명 (55.6%)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265명(62.9%)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10대 합격자도 8.3%에 달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고졸자)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4.7%인 62명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2023년에도 2회의 정기 공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제2회는 10월 28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억→4억→7억 롤러코스터 인덕원 집값…이러니 직거래 못 믿지 [부동산360]
- “이렇게 예쁜데 1만원?” 궁지 몰린 삼성폰 마지막 ‘헐값’ 유혹
- “퇴직금 5억받고 떠나자”…짐싸는 은행원, 3년간 희망 퇴직금만 1조8278억원
- “5천만원 손실,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팔아야 해?” 세계 최고 ‘AI’ 치명적 오답?
- “4800만명 전국민이 보상 받는다” 카카오, 전례없는 무료 서비스 ‘파격 보상’
- 대통령실, 尹 연하장 해외디자인 도용 의혹에…"적법 계약"
-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중 사망…향년 82세
- “음란 동영상 속 여자 너 맞지?”…아내 과거 의심하는 ‘의처증’ 남편
- 홍석천, 도로 위 쓰레기를 맨손으로...뒤늦게 알려진 선행 '훈훈'
- "中 관광객 몰려온다" 불안 떠는 국가들…너도나도 입국 규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