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서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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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에서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타종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과 시민 대표 등 24명이 참여해 33번 타종한다.
타종에 앞서 31일 오후 6시부터 행사장 주변에 대형 토끼달 포토존이 설치되고 새해 소망 위시볼 작성 행사가 열린다.
이어 오후 11시부터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및 위시볼 비상 퍼포먼스, 타종, 신년사,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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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타종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과 시민 대표 등 24명이 참여해 33번 타종한다.
타종에 앞서 31일 오후 6시부터 행사장 주변에 대형 토끼달 포토존이 설치되고 새해 소망 위시볼 작성 행사가 열린다.
또 오후 9시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 오후 11시부터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및 위시볼 비상 퍼포먼스, 타종, 신년사,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새해 첫날 오전 9시부터 구청장·군수협의회장, 부산시 주요 간부 등과 충렬사, 충혼탑, 유엔기념공원에 잇따라 참배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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