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새 출발 한다..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와 전속계약[공식]

안윤지 기자 2022. 12. 30.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지난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라며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승기/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지난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라며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그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미지급금으로 받은 50억 원에서 소송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기부한 20억 원은 일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금액이다.

소속사는 이를 언급하며 "'For Human, By Human' 사명과 같이 휴먼메이드와 아티스트 이승기의 선한 활동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라고 다짐했다.

◆ 이하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휴먼메이드 입니다.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뜻깊은 사랑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금일 나눴음을 알립니다.

'For Human, By Human' 사명과 같이 휴먼메이드와 아티스트 이승기의 선한 활동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