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능력개발관, 내년에도 ‘너우니 갤러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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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능력개발관에서 운영중인 '너우니 갤러리'가 내년에도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너우니 갤러리가 진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촉매제 역할을 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도 전시공간을 필요로 하는 지역작가들에게 너우니 갤러리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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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능력개발관에서 운영중인 ‘너우니 갤러리’가 내년에도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너우니 갤러리는 2020년 11월 진주시 능력개발관 1층에 조명시설과 전시대 등을 설치해 100㎡ 규모로 개관했다.
지역작가 9명이 참여해 유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33점을 전시한 개관 기념 초대전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11회 424점, 2022년에는 15회 559점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로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이 예술을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다양한 미술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새로운 만남의 공간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내년에도 너우니 갤러리는 지역예술 활성화와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담아내는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너우니 갤러리가 진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촉매제 역할을 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도 전시공간을 필요로 하는 지역작가들에게 너우니 갤러리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23년 너우니 갤러리 전시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진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능력개발관 관리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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