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청초 비주얼 발산…14년만의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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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청순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한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 발매를 앞둔 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타트레일'은 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한편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은 내년 1월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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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별이 청순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한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 발매를 앞둔 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별은 가녀린 자태와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아련한 눈빛과 함께 본연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별은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어 29일에는 '스타트레일'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필름 카메라의 따뜻한 색감을 담은 이미지는 마치 엽서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스타트레일'은 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하는 별은 1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에 완성도 높은 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별은 컴백에 앞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원조 발라드 퀸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변함없는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옛 추억을 불러일으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은 내년 1월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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