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백’ 별, 가녀린 자태+방부제 미모

[뉴스엔 박아름 기자]

별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28일 공식 SNS를 통해 6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 발매를 앞둔 가수 별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가녀린 자태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아련한 눈빛과 함께 본연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별은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더했다.

12월 29일에는 'Startrail'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필름 카메라의 따뜻한 색감을 담은 이미지는 마치 엽서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Startrail'은 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자신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냈다.

별은 컴백에 앞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 '원조 발라드 퀸'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특히 변함없는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옛 추억을 불러일으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하는 별은 14년 만 정규앨범 'Startrail'에 완성도 높은 다수의 곡을 수록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tartrail'은 내년 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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