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프로농구 시투자로 출격

김현식 2022. 12. 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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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30일 아이컨택컴퍼니에 따르면 박지영은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를 맡는다.

2015년부터는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아이컨택컴퍼니는 "박지영은 완벽한 시투로 힘찬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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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30일 아이컨택컴퍼니에 따르면 박지영은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를 맡는다.

박지영은 2012년 열린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이다. 그해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5년부터는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방송프로그램 및 행사를 이끌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컨택컴퍼니는 “박지영은 완벽한 시투로 힘찬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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