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X장승조 이혼 후 재회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남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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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장승조가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났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 측은 12월 30일 배우 강소라, 장승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상대를 바라보는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끌며 '오하라'(강소라 븐), '구은범'(장승조 분)의 로맨스 서사에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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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소라 장승조가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났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 측은 12월 30일 배우 강소라, 장승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상대를 바라보는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끌며 ‘오하라’(강소라 븐), ‘구은범’(장승조 분)의 로맨스 서사에 관심을 높인다. 먼저 소송의 여신이라 불리는 오하라에 완벽히 녹아든 강소라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다. 오하라는 방송과 법정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스타 변호사다. 전남편인 구은범을 바라보는 오하라의 눈빛은 평온했던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등장한 그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겪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거부할 수 없는 미소와 눈빛을 장착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은 장승조가 맡았다. 젠틀미와 유머 감각으로 곤란한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넘어가는 구은범은 뻔뻔할 정도로 쿨하게 오하라 앞에 나타나며 둘 사이 벌어질 대화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우리”라는 카피가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내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KT스튜디오 지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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