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성동화 전 BNK 신용정보 대표

백재현 기자 2022. 12.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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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1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전 BNK 신용정보 성동화 대표이사를 12월 30일 자로 임명하고, 이날 오전 임명장을 수여한다.

성 이사장은 "코로나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을 비롯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정한 금융파트너로서 서민 복리증진과 부산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성장·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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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 오전 임명장 수여...임기 2년
“소기업 소상공인의 진정한 금융파트너 되겠다”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제11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전 BNK 신용정보 성동화 대표이사를 12월 30일 자로 임명하고, 이날 오전 임명장을 수여한다.

성 신임 이사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하여 주요 보직을 거쳐 부행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낸 금융전문가다. 현재 경성대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성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성 이사장은 “코로나와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을 비롯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정한 금융파트너로서 서민 복리증진과 부산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성장·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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