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최근 ‘100세’ 모친상 “효자 소리 들었지만 노릇한 것 없어”(아침마당)

배효주 2022. 12.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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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이상해가 최근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2월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최근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 나온 이상해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00세에 돌아가셨다"고 밝힌 이상해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행복했다. 사람들이 저만 보면 효자라고 했지만 저는 효자 노릇 한 게 하나도 없다. 어머님이 건강하셨기 때문에 잘 모셨다고 효자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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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로 코미디언 이상해가 최근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2월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최근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 나온 이상해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00세에 돌아가셨다"고 밝힌 이상해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행복했다. 사람들이 저만 보면 효자라고 했지만 저는 효자 노릇 한 게 하나도 없다. 어머님이 건강하셨기 때문에 잘 모셨다고 효자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잘못한 것을 앞으로 다른 어른들에게 잘 하면서 반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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