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6대 버스킹, 금남교통 최정수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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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금남교통㈜ 최정수(44) 운수종사자를 시내버스 최고 친절 운수종사자인 제6대 버스킹(BUS-KING)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버스킹은 매년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으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운수종사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송영선 시 버스정책과장은 "운수종사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절 향상과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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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1번 노선버스 운행... 정차구역 준수 등 안전운행 모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금남교통㈜ 최정수(44) 운수종사자를 시내버스 최고 친절 운수종사자인 제6대 버스킹(BUS-KING)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01번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최정수 운수종사자는 평소 승객이 탑승 후 착석할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고, 정차 구역을 준수하는 등 안전 운행에 모범을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근무경력 5년 차인 최 씨는 지난 2020년 2분기 안전 및 친절 모범운수종사자로 선발된 적도 있다. 최 씨에겐 200만원의 '온통대전’포상금과 표창패가 지급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버스킹은 매년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으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운수종사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송영선 시 버스정책과장은 "운수종사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절 향상과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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