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블랑페인..장원영, 4억 생일선물 라인업 보니 '헉'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생일 파티 플렉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스타들의 럭셔리한 파티 현장을 살펴보는 'SNS 뉴스'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스타들이 파티를 즐기며 과시한 여러 고가의 제품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중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생일파티 현장이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 팬들은 장원영의 생일을 맞이해 모금에 나서며 4개월 만에 무려 2억6000만원을 넘어서더니 생일 직전 4억원을 찍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이 모금액으로 받은 선물을 직접 인증했는데 라인업은 정말 어마무시했다.

가장 먼저 고가의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3400만원대로 알려진 이 시계의 브랜드는 업계에서 S급으로 평가되고 있는, 블랑페인이었다. 블랑페인은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에르메스 3대 클래식 백과 샤넬 2021년 F/W 신상 스몰 캡백과 코코 레이디, 디너백, 디올 한정판 백팩, 셀린느 인조가죽 지갑, 디오 로즈데즈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가 포함됐다.

의류 선물도 넘쳐났다. 에르메스 신상 모직 코트에서부터 따뜻하면서도 러블리함이 더해진 미우미우 캐시미어 패딩, 프라다 다운 점퍼, 생로랑 데님 재킷, 프라다 양털 슬리퍼 등 나열하기에도 너무 많은 라인업이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