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오늘 출국…尹친서 전달
이밝음 기자 2022. 12.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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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1일 열리는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취임식에 경축특사단장으로 참석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
특사단은 정 위원장이 단장을 맡았고,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서일준 의원과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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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1일 열리는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취임식에 경축특사단장으로 참석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
특사단은 정 위원장이 단장을 맡았고,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서일준 의원과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사단은 룰라 대통령 취임에 대한 윤 대통령의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한-브라질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브라질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2002년 대통령에 취임해 연임했고 이후 12년 만에 3선에 성공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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